환절기 건강관리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호흡기 질환이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와 꽃가루까지 심해져 콧물이나 목이 칼칼하고 답답한 증상을 격게 된다.
그나마 요즘은 마스크 생활화로 외부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있지만 , 장시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목이 건조해 지기도 한다.
이럴 땐 무가 답이다.
예부터 무는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비타민C가 사과에 비해 7배나 많이 들어 있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다.
사시사철 무생강진액을 수시로 마셔도 좋고 목이 답답할 때 가볍게 한포씩 섭취하면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